










□ 11월 11일 오후 5시 섬유센터 3층에서 개최된 ‘제 27회 섬유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양포동(양주·포천·동두천) 내 섬유산업 유공자 9명이 정부 표창을 받았다.
□ 한국섬유소재연구소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64명의 경기북부지역에 숨은 유공자를 적극 발굴하여 포상자 대상에 추천해왔다. 이번 섬유의 날에는 ㈜창우섬유 박창숙 대표이사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했으며 ㈜우성실업 신순채 대표이사와 ㈜세왕섬유 최국락 전무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섬산연회장표창에는 세계섬유주식회사 허삼 대표이사, ㈜성신섬유 김군철 부사장, ㈜나노시스 이희준 대표이사, ㈜칼라랜드 장종렬 전무,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이인열 녹색기술팀장과 이종렬 현장기술지원팀장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행사에 참석한 한국섬유소재연구소 조창섭 이사장과 김숙래 소장은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도 기업과 유공자의 공적을 밝혀 본으로 삼고 많은 섬유인의 사기를 진작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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