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한국섬유소재연구소와 우성I&C가 공동 개발한 ‘Z-셔츠’를 적극 홍보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 경기도의 두 번째 정책콘서트가 개최된 지난 6월 17일, 김문수 지사는 흰 체크무늬 반팔셔츠를 입고 연구소의 제품전시부스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이날 김 지사가 착용한 제품은 한국섬유소재연구소가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한 니트 와이셔츠로, 현재 4월 출시된 봄 시즌상품에 이어 쿨링 기능성을 앞세운 반팔셔츠가 우성I&C ‘예작’의 전국 매장에서 정식 판매 중에 있다.
□ 김문수 지사가 직접 모델이 되어 ‘Z-셔츠’알리기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 지사는 지난 5월 경기도 섬유패션산업 비전선포식 행사에서도 해당 제품을 소개하며 연구소의 소재개발활동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낸 바 있으며, 이러한 지원홍보는 앞으로 연구소와 경기북부지역 개발소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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