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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는 Spray Dyed Indigo Denim
전통적인 염료약품 대신 스프레이 방법으로 대량으로 데님을 염색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DyStar와 RotaSpray사가 개발해 본격 적용에 나섰다.
이 신기술은 전통적인 염료약품 대신 스프레이 방법으로 대량으로 데님을 염색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2015년 ITMA에서 처음 소개되었지만 대량생산에의 연계가 어려워 터키와 인도, 파키스탄 등에서 많은 개선과 개발을 거친 것으로, 현재 전 세계 청바지 생산에서의 환경영향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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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로운 스프레이 염색기술은 DyStar Indigo Vat 40% solution, Rera Con C-RDA 유기 환원체, 그리고 EPO 특허기술인 RotoDyer와 RotoCoater spray기술에 대한 spraying parameter의 최적화에 의한 것으로 업체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회전식 분무기는 수십 년 동안 섬유산업에서 확립되었지만 주로 수분을 섬유에 재습윤 시키는데 사용해 왔다 그러나 최근 비용압박과 보다 지속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전 세계적인 요구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이 장비에 대한 수요는 점차 커지고 있다.
Sheet 상에의 DyStar Indigo Coat, Cassulfon, Remazol/Levafix 및 Imperon dyes를 포함하는 코팅은 스프레이 방법으로 행할 수 있고, fixing agent와 oxidation chemical 도포 역시 이 spray 방법에 통합시킬 수 있다.
이렇게 새롭게 개발된 스프레이 염색기술은 사전 환원된 액체인디고 염료와 독점적인 환원제 Sro Con C-RDA의 조합인 DyStar의 Cardira Denim system과 함께 사용한다. DyStar에 따르면, 이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유해물질을 대폴 줄일 수 있는 염산염이 없는 데님염색이 가능하다.
현재 인도와 터키 및 파키스탄의 데님염색공장은 이 RotoSpray의 회전분무기를 사용해 인디고 데님을 염색하고 코팅하는 새로운 분무염색기술을 시험하고 있으며, 이 최신 기술이 소량의 염료와 물 사용, 그리고 그에 따른 유출물 배출량 감소와 레시피 변경의 단순화 및 데님염색공장에 대한 전반적인 영향에 높은 유연성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인 예로, Cadira Denim System을 사용하면 기존의 환원제인 sodium dithionite(hydrosulite)와 함께 인디고 분말로 염색하는 것보다 황산염을 95%까지 줄일 수 있다. 또 인디고 파우더와 하이드로 설파이트를 이용하는 염색에 비해 COD는 85%까지 감소하고 고형분은 90%까지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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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처 : http://www.innovationintextiles.com
https://www.ecotextile.com/
손성군통섭섬유연구소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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