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jin, water repellent stretchable fabric 개발
일본의 테이진 프론티어가 더욱 향상된 탄성특성을 통합한 새로운 고 발수가공 직물을 개발해 2019년 봄 시즌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발표하였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 새로운 직물은 주로 중간 두께의 재료를 필요로 하는 바지와 외의류를 위해 디자인되었다.
이 직물은 기존의 발수성 직물을 기반으로 새로이 convex(볼록 요철) 구조를 조합한 것으로, 물방울이 표면에서 부드럽게 떨어지도록 한 것이다.
생지 표면이 표면장력이 작은 요철구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물방울이 쉽게 떨어지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초기 발수성은 4급 이상으로, 내구성 또는 20회 이상의 세탁에서도 3급 정도가 된다.
또 자체적으로 신축성을 지니고 있어서 10% 정도의 스트레치특성이 있어 착용감도 좋으며, 스트레치 상태에서도 요철구조는 유지하기 때문에 발수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 출처 : https://www.fibre2fashion.com/news/fabrics-news/teijin-develops-water-repellant-stretchable-fabric-244267-newsdetails.htm
* 번역 : 손성군 통섭섬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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