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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 시험영역 자동차 부품 인증으로 확대
충북테크노파크와 MOU…자동차 인증서비스 제공
FITI시험연구원(원장 노문옥, 이하 FITI)이 (재)충북테크노파크와 손잡고 자동차 부품 시험인증분야로 시험 영역을 확대한다. 11일 FITI는 충북테크노파크와 자동차 부품 시험인증분야 활성화를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동차 전장품에 대한 시험인증 △전기전자제품에 대한 시험인증 △기업 지원을 위한 기술정보 및 전문가 지원 등이 주요 골자이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로 각 기관이 보유한 시험인증 인프라를 다각적으로 활용해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에 대한 시험인증 서비스가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충북 내 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한 교육 훈련, 관계 자료 수집 및 분석 등의 정보교류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노문옥 원장은 “자동차 부품 및 전자파 시험 분야의 노하우 공유를 통해 향후 IT 및 전자기기 분야까지 확대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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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IN뉴스 김성준 기자(tinnews@tinnews.co.kr)
출 처 : 2015.12.21.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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