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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 2016’ 20여일 앞으로 ‘열기 점화’
첨단기능성 소재ㆍ친환경 섬유ㆍ섬유기계 등 망라
국내외 300개사ㆍ550부스…부대행사도 풍성
8월31~9월2일 코엑스
2016대한민국섬유교역전(PIS. Preview in SEOUL 2016) 개막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시회에 열기가 모아지고 있다.
올해 17회째 맞는 PIS는 오는 31~9월 2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주관사인 섬산련에 따르면 올해 17회째를 맞는 PIS는 최첨단 복합 기능성 및 친환경 섬유소재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섬유소재가 전시된다.
국내외 300개사가 참가해 550부스에서 원사, 직물, 니트, 부자재, 아웃도어 의류, 의류 완제품, DTP, 섬유기계 등이 망라된다. 올해 PIS 역시 본 전시와 함께 부대 행사로 세미나, 비즈니스매칭, 바이어 시티투어가 동시에 진행돼 전시회를 한층 풍성하게 할 전망이다.
• 첨단기능성 소재 및 친환경 섬유 집결
세계 섬유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첨단 기능성 소재와 최근 바이어들의 관심도가 높은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아이템이 구성된다. ‘Premiere Vision’ ‘Texworld’ ‘ISPO’ 등 해외 유명 전시회 참가기업의 첨단 융합 소재가 전시된다. 또한 기능성섬유, 에코섬유 등을 중심으로 트렌드 포럼관을 구성해 최신 소재 트렌드를 제시할 방침이다.
• 참가업체 마케팅 활동 지원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확대와 한국산 섬유소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참가업체 출품 아이템 홍보 확대와 초청 바이어 부스 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아이템 홍보를 통해 한국산 섬유소재의 우수성을 과시하고, 전시 참가업체 정보를 사전에 제공함으로써 바이어들의 발길을 부스로 끌겠다는 것이다.
• 구매력 높은 국내외 바이어초청
한국산 섬유소재 구매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우선적으로 초청해 참가업체 비즈니스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KOTRA 해외 무역관과 해외 전문 바이어유치 에이전트, 그리고 해외 섬유패션 유관단체들과 협력을 통해 유력 바이어를 초청할 계획이다.
•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의 장 마련
전시 기간 중 참가업체 및 바이어들에게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섬유전문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개최한다. 트렌드 정보 세미나 및 해외 마켓동향 세미나가 열린다. 또한 초청 바이어 대상으로 국내 소재ㆍ의류업체 및 주요 유통점 방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작성자 : 국제섬유신문
출 처 : 2016. 08. 08. 국제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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