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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소공인 학습의 장 열어
지난달 26일부터 3회 실시…세무ㆍ노무 포함
경기양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교육사업 활기
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변성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달 26일 소공인 기업의 생산 및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 양주 소재 소공인 기업 30여개사가 참가했으며, 최순동 경기콘텐츠진흥원 팀장의 ‘4차산업 혁명시대의 데이터와 섬유패션 산업’과 윤경만 케이엠 경영컨설팅 대표의 ‘소공인이 알아야 할 세무 회계 교육’ 등 4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조성현 제일씨앤씨 대표는 “4차산업 혁명에 따른 섬유패션 산업의 대응 방안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실시한 세무교육도 담당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달 26일 시작해 3일동안 6과목의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7월 3일에는 ‘섬유 염색·가공의 이해’ ‘소공인이 알아야 할 인사·노무’, 10일에는 ‘염색산업과 이미지 컬러’‘소공인 지원프로그램 안내’ 순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할 예정이다.
출처 : 2018. 7. 2 국제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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