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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중 섬유류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6.2% 감소한 11억5천만달러, 수입은 3.8% 증가한
6억4천만달러를 기록하여 무역수지 5억7백만달러 흑자를 시현
ㅇ 유가상승에 의한 채산성 악화가 업스트림에서부터 다운스트림쪽으로 진행되고 있는데다,
미국, EU, 일본 등 주요 시장의 수요감소로 그간의 수출증가세에 제동이 걸림
- 특히, 글로벌 경기침체는 니트 중심의 섬유소비성향에 부(負)적 영향을 주고 있어 주력 수출
아이템인 편직물 수출은 금액기준 전년동기 대비 8.3% 감소하였으며, 니트의류 수출 역시
11.5% 감소
ㅇ 수입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비수기 등의 계절적 요인으로 물량은 감소(-6.7%)했으며
원가상승 요인이 수입가에 반영되는 양상임
- 재생섬유(16.4%), 면사(13.9%) 및 기타직물(14.6%) 등의 수입 증가세가 두드러졌으며,
베트남으로 부터의 수입증가세(금액 : 50.4%, 물량 : 24.8%)가 지속
* 첨부 : 6월 확정치 수출입 동향 및 국별, 품목별 동향 자료
* 출저 : 섬유산업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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