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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일(월) 오후 3시 부터 한국패션산업그린포럼(국회의원 정세균, 전순옥 의원 공동대표)과 민주정책연구원부설 소상공인정책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섬유산업신문사(TIN News)가 주관하는 '생존의 법칙 섬유패션산업의 혁신적 변화를 위한 IT 융복합 전략'이 국회의원회관 2층 제 2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부 개회식이 진행하면서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가 이어졌고 이후에 먼저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김동철 의원은, 먼저 이번 토론회가 열린 것을 축하하며 본 행사의 주최 및 관계자 모두에게 섬유패션산업의 혁신적인 변화를 위한 전략 모색 자리를 마련한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에 활발하게 진행되는 해외 직접구매(일명 해외직구)의 예를 들며 IT 기술의 진화 및 발달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새로은 트렌드와 변화에 민감한 섬유패션산업이야말로 IT 산업과의 적극적인 융합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의 목적과 의의 등 시의적절하고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섬유패션산업이 보다 높은 취급의 상위 직종이 되길 빌며 축사를 마쳤습니다.
▲ 김동철 국회의원 축사
이어서 공동 주최자인 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의원과 전순옥 의원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정세균 의원은 우리 나라의 섬유패션산업이 다른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고,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며 그 것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그 것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법제화 될 수 있기를 기원하였습니다.
전순옥 의원은 먼저 자신을 배후에서 밀어주고 도와준 정세균 의원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의원과 마찬가지로 섬유패션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정책 등의 지원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내수 시장의 활성과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정세균 국회의원 인사말
▲ 전순옥 국회의원 인사말
▷ 2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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