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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 항주 Taixuhu Holiday 호텔 컨벤션센에서 글로벌패브릭비즈니스센터(이하 글로벌패브릭)의 주관으로 개최된 ‘제12회 중국 신섬유상담회’에 한국섬유소재연구소가 참가했다.
□ 한국관 부스에는 연구소와 한국섬유마케팅센터를 비롯한 4개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K-KNIT와 레이스, 자카드, 코팅물 등의 다양한 원단 2,000여점을 전시했다. 한국관과 더불어 ‘루신타이 텍스타일’등 200여개의 중국 업체가 참가하여 전시 및 상담을 진행한 이번 전시는 이틀 동안 약 4,000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K-KNIT와 경기도 업체만 참여하여 편물 위주로만 구성되었던 작년 전시와는 달리 올해는 한국섬유마케팅센터를 중심으로 대구·경북지역의 직물원단이 추가되어 전시품목에 다양성을 더했다. 주최사인 글로벌패브릭의 적극적인 홍보로 한국원단에 관심을 가진 방문자 500여명이 한국관에 방문하였으며, K-KNIT 상담건수는 7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 상담회 개막을 이틀 앞둔 14일에는 항주 주변에 위치한 중국 업체 2곳을 대상으로 로드쇼가 진행됐다. 각 업체는 중국 내 내수브랜드 및 CHICOS, TOMMY HILFIGER, CLUB MONACO 등 주요 해외바이어를 보유한 규모의 패션업체로, 연구소는 방문을 통해 중국섬유산업의 동향 및 트렌드를 조사하는 한편 K-KNIT를 적극 홍보하여 관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 이어, 다음날인 9월 15일에는 연구소와 글로벌패브릭, 그리고 올해 새롭게 합류한 루신타이 텍스타일과의 3자간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오더수주부터 원단판매에 이르는 독자적인 對중국 무역로가 개척되었으며, 이는 연구소가 향후 국내 섬유산업의 중국시장 마케팅을 이끄는 선구자 역할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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