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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ERI ‘2026 첨단섬유 신소재 기술혁신 세미나’ 성료 - AX와 친환경 기술로 여는 섬유산업의 미래 기술혁신이 경쟁력의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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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소재연구원(원장 문철환 이하 KOTERI)은 9월 1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6년 첨단섬유 신소재 기술혁신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과 환경규제 강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생산비용 상승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해 우리 섬유산업이 나아가야 할 기술혁신의 방향을 모색하고 AI·AX와 친환경·자원순환 기술을 중심으로 미래 섬유산업의 새로운 성장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섬유산업 관계자와 기업인 경기도와 양주시 등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섬유산업의 미래 경쟁력과 기술혁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섬유산업의 미래를 ‘전통 제조기술의 고도화’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AI·AX 기반의 지능형 제조’와 ‘친환경·자원순환형 산업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첫 번째 발표는 윤석한 섬유PD가 ‘섬유패션산업 R&D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R&D 정책 방향과 미래 기술개발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정구 소재연구단장은 ‘폐면섬유의 고부가 화학재생 방안’을 통해 폐의류를 단순 폐기물이 아닌 새로운 산업자원으로 전환하는 화학재생 기술의 가능성과 사업화 전략을 소개했다. 이는 앞으로 섬유산업이 생산과 소비 이후의 폐기 단계까지 고려하는 순환형 산업구조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문정 기업지원단장은 ‘AX 기반 염색공정 대표모델 실증테스트베드 기반구축 운영 계획’을 발표하며 섬유산업의 대표적인 에너지·용수·화학물질 다소비 공정인 염색공정에 AI와 빅데이터를 접목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축적된 공정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염색조건을 도출하고 품질 편차와 불량률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와 화학물질 사용량을 절감하는 ‘데이터 기반 자율제조’가 섬유 제조현장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전략기획단장은 ‘섬유재활용 클러스터 활용 제언’을 통해 원료 수거부터 재활용·재생산에 이르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에 집적된 연구·시험·생산 인프라를 연계해 친환경 섬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KOTERI의 주요 R&D 성과와 기업지원 성공사례도 함께 소개됐으며 지역 섬유산업의 기술혁신과 현장 발전에 기여한 ㈜아모그린텍 김찬 연구소장과 ㈜두올 서혁수 연구소장에게 지역 R&D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신일호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섬유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생산방식을 넘어 AI와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친환경·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며 “오늘 세미나가 섬유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철환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경기 섬유산업을 넘어 우리나라 섬유산업이 앞으로 어떤 기술에 투자하고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KOTERI는 앞으로 AI·AX 기반 제조혁신과 친환경·자원순환 기술을 핵심 축으로 삼아 기업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한편 산·학·연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섬유산업의 기술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OTERI는 앞으로도 섬유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확대하고 AI·AX 첨단소재 친환경·재활용 분야의 연구개발과 실증사업을 강화해 우리 섬유산업이 기술집약적이고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기술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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